유키스 동호 아내 1살 연상 미모의 부인

유키스 동호 아내 1살 연상 미모의 부인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또 다른 멤버였던 유키스 출신 가수 유키스 동호 아내 1살 연상 미모의 부인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임신 중인 아내와의 달달한 한 때를 공개한 것이 뒤늦게 시선을 모으면서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아내와 다정히 찍은 사진으로 교체한 유키스 동호 부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유키스 동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변경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와 동호 부인은 터틀넥부터 스니커즈까지 전체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유키스 동호 페이스북 - 사진

 

 

특히 동호는 임신 중인 아내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아내는 동호의 어깨에 폭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동호의 자상함도 돋보였습니다.

 

앞서 동호는 22살이던 지난해 최연소 아이돌 출신 유부남 별칭을 얻으며 11월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아이패밀리SC 제공 - 사진

 

1994년생인 동호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지난 2013년 유키스 탈퇴와 함께 연예 활동 잠정 중단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후 DJ로 행보를 바꿨는데요.

 

 

이후 동호는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라는 DJ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삿포로와 태국 방콕 등에서 DJ 공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키스 출신 가수 동호가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행복해 보이는 동호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유키스 일라이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이날 7일 그룹 유키스 관계자에 따르면 "일라이의 부인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일라이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과거 일라이는 자신의 SNS에 "우리는 5년간 함께 했으며 매우 사랑한다.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며 미리 임신소식을 알렸기에 출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