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 직업
옥수동 수제자'기은세가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기은세 남편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은세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남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류승범을 연상시키는 '훈남'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기은세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12살 연상이라고 알려진 기은세의 남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배우 기은세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기은세 남편 직업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나이의 남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기은세 나이 1985년 4월 8일 32세로 기은세 남편나이 44세로 추정 되고 있는데요.
이날 31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선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새롭게 합류한 기은세를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옥수동 수제자 기은세 방송 화면 캡처 올리브 TV 제공 - 사진
현실부정
옥수동 수제자는 한명 아니에요?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아무것도 모른채 옥수당으로 들어섰고 일을 하고 있는 기은세를 보고 "누구세요?"라며 깜짝 놀랐는데요.
어색 어색
일단 인사하는 두 사람
인턴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수진은 "수제자는 한 명 아니었냐?"라며 당황스러워했고 기은세는 "진짜 모르셨구나. 기은세라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둘은 첫만남인 만큼 서먹함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는데요.
인 to the 턴
박수진은 "왜 그런지 알겠다. 내가 지난 주에 더덕 태우고 순두부에 설탕 넣어서 그래"라며 슬퍼했습니다.
박수진은 연신 "그럼 옥수동 다제자에요?"라며 놀라워했고 "나 하나로 부족하다고 느끼신거야"라며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기담전설', '전설의 고향', '황금물고기', '패션왕',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한편,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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