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 허드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만에 파경을 맞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니 뎁이 엠버허드와 이혼 관련 등 사생활과 관련해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27일 조니 뎁 측의 공식 성명을 보도했는데요.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TMZ 홈페이지 캡처 - 사진
조니뎁 측은 "덧없는 결혼생활과 최근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을 경험한 조니 뎁은 사생활과 관련한 거짓 사연, 가십, 오보, 거짓말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짧았던 결혼생활이 파경을 맞은 일이 빨리 해결되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엠버 허드 커뮤니티 - 사진
지난 23일 (현지시간)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한데 이어 27일에는 가정폭력으로 고소하며 부양비를 요구했는데요.
앞서 조니뎁의 아내 엠버허드는 지난 23일 이혼 신청을 냈으며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뎁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US위클리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 혐의로 조니 뎁을 고소해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냈다고 보도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은 조니 뎁에게 다음 심리가 열리기 전까지 "엠버 허드 주위 91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조니 뎁이 핸드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며, 증거 사진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에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니 뎁 측은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소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엠버 허드는 이날 LA법원에 오른쪽 눈이 멍이 든 상태로 출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엠버 허드와 그의 변호사는 조니 뎁이 결혼생활 동안 허드를 반복적으로 폭행한 증거사진을 제출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휴대전화를 던져 자신의 뺨과 눈을 맞히고 머리를 잡아 당기고 반복적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는데요.
엠버 허드는 법원에서 "결혼 생활 내내 조니 뎁은 언어적으로 신체적으로 나를 학대했다"면서 "나는 조니 뎁의 분노, 적대, 굴욕적이고 위협적인 공격을 참았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버 허드는 1986년생으로 조니 뎁과는 23세라는 큰 나이 차이에도 지난해 2월 바하마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엠버 허드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이후 '럼 다이어리', '파라노이아', '시럽'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럼 다이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니 뎁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엠버 허드는 바네사 파라디와 17년간 동거하며 자녀를 둘 씩이나 둔 조니 뎁의 결별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조니뎁은 허드와의 결혼을 위해 14년간 동거했던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진 바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TMZ 기사
엠버 허드가 폭력을 당했다며 조니뎁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합니다.
엠버허드가 얼굴에 멍이 든채로 법정에 나타나 조니뎁이 폭행을 가하였고 자신은 반복되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라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니뎁과 연관된 정보통은 헛소리라며 "엠버는 진짜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모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엠버는 멍이 든 사진을 가지고 그녀의 변호사와 나타났으며, 조니뎁이 결혼생활동안 여러번 피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맨위 사진이 토요일 밤, 조니뎁에게 아이폰으로 얼굴을 강타당한 뒤 찍은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때에 조니뎁은 아파트에서 물건들을 부수었고, 싸우는 동안 엠버는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조니뎁이 폰을 낚아챘고 그녀는 친구에게 "경찰 불러줘!"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친구는 119를 불렀고 경찰이 왔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도착했을때 조니뎁은 이미 달아난 후였고, 경찰이 엠버에게 폭력에 대한 진술을 작성하면 조니뎁을 찾아 체포하겠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경찰관이 그녀에게 마음이 바뀌면 전화하라고 했는데요.
경찰이 엠버에게 이 명함을 주며 고소하기 원하면 전화하라고 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그녀는 경찰관에게 다시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엠버는 조니뎁이 때린 후에 돈을주며 침묵을 지키라고 했으나, 그녀는 대신 월요일 아침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는데요.
엠버는 맞는 동영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즉각적인 위협으로 임시 접근금지명령 신청했는데, 조니뎁은 이틀뒤인 수요일(25일)부터 새 영화 홍보를 하느라 집을 떠났다고 했는데요.
조니뎁의 엄마가 돌아가신지 3일 후에 엠버는 이혼서류를 제출했고, 돌아가신지 1주일 후에는 가정폭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조니뎁과 그의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가 경찰한테 신고한 적도 없으며, 맞았다고 주장하는 후에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렸는데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 서류신청 결과 업데이트
판사는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인정했고, 조니뎁은 엠버에게서 100야드 떨어지도록 요구했습니다.
최소 다음달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는 말이죠.
조니뎁은 영화홍보로 유럽에 있기 때문에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판사가 또한 엠버에게 family home에서 살 권리를 주었지만, 엠버가 요청한 다른 많은 요구는 기각했습니다.
호주 사건의 그 강아지,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는 각자 한마리씩 맡아서 키우고 있었고 지금은 조니뎁이 집을떠나 엠버가 둘다 돌보고있는데, 엠버가 두 마리 모두 조니뎁에게서 떨어뜨려놓기를 요구했는데 기각되었는데요.
배우자 부양지급과 변호사 수임료에 대해서도 거절당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레인지 로버(자동차) 소유 요구와 조니뎁이 분노조절을 받도록 하는 요구도 기각했는데요.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TMZ
원문 -> http://www.tmz.com/2016/05/27/amber-heard-domestic-violence-johnny-depp-restraining-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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