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아내 신소연 기상캐스터
야구선수 강민호의 쇼핑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강민호 아내 신소연 기상캐스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민호는 지난해 12월 5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신부 신소연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강민호 신소연 부부 - 사진
강민호 부인 신소연은 2011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소연 강민호 웨딩화보 김활란 뮤제네프 제공 - 사진
앞서 강민호는 지난해 1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중임을 밝힌 뒤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올릴 것이라 알린 바 있는데요.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친구로 시작한 강민호 신소연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동안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강민호는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랑스런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민호는 결혼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에 초청한 지인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부탁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편, 최근 강민호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한 안경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신소연 인스타그램 - 사진
이날 강민호는 아티스틱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쇼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강민호는 선글라스 코너, 스포츠 고글 코너 등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그는 투 브릿지가 멋스러운 하금테 선글라스를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강민호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